아이들 종잡을 수가 없죠.

 정말이지 요즘 아이들은 너무 일찍 성숙해 버리는거 같아요.

 저학년인데 벌써 어른같은 말들을 할때면 깜짝 깜짝 놀랍니다. 

 사춘기도 일찍오는듯하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말대답하고 대들때보면 정말 너무 밉고...

 그렇다고 매를 드는건 아닌거 같고...

 정말 울화가 올라와서 때릴까봐 걱정인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다들 같은 맘이겠지만 화를 다스리는 방법 어떻게들 하고 계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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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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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화가 나진않아요
     욕하는 그자체또한 전 받아줘요.
      허나 니욕한텐 나도 더한욕한수 있다는점
     그리고   그아이의 행동 말 모두 존중해줘요
      먼저 그러고 들어가면 바로  고개숙이고 
    들어오더라고요~
       친구같은 어른도 주위엔  피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