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가한 형제

부모님 모시고 사는 자식만 속 시끄러운거 같아요

분가한 자식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잘 모르고

전해들어도 간접경험이고 그러네요

모시고 있는 형제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그 고마움을 표할 길이 없네요

떨렁 말만 전하기도 그렇고 

제가 능력이 돼서 용돈투척도 불가하고 ㅠ

모신다기 보다 아직 분가를 안한거지만 그래도 같이 사는 자식이 있으니 제 마음이 편한건 사실이니까요

로또 사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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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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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미&따옴맘 슐이..*
    어떤 형태든 같이 사는 자식이 효자효녀는 맞는거 같아요
    어쩌다 보고 듣고는 한계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