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family/2165659
부모님 모시고 사는 자식만 속 시끄러운거 같아요
분가한 자식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잘 모르고
전해들어도 간접경험이고 그러네요
모시고 있는 형제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그 고마움을 표할 길이 없네요
떨렁 말만 전하기도 그렇고
제가 능력이 돼서 용돈투척도 불가하고 ㅠ
모신다기 보다 아직 분가를 안한거지만 그래도 같이 사는 자식이 있으니 제 마음이 편한건 사실이니까요
로또 사야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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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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