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둘이 해외여행

70대 친정엄마 모시고 해외어행 가게되었어요.남펴니가 제 생일선물로 엄마랑 둘이 다녀오라고 해서 계획했는데 걱정이에요.

날씨가 너무 덥고 일정도 빡빡한데 엄마의 투정을 잘 받아줄수 있을지..안싸우고 잘 다녀올수 있겠죠?

배려와 포기가 필요하다는 어떤분의 조언이 급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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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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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70대 어머니와 여행, 쉽지 않으실텐데 큰 용기 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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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와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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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I형인간이고 엄마는 속에 있는 말 다 하셔야하는 성격이라 잘 안맞을때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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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그러게요.주로 쉬시는곳이나 일일투어 되는곳으로
    가시길..저도 모시고가고싶은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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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와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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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휴양형으로 하려고했더니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있는게 더 힘들것같아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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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엄마랑 딸은 투닥임이 일상이죠
    어머님 행복하시겠어요
    다녀오시면 그게 또 이야기거리 자랑거리가 될테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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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와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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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ㅔ~좋은 점이란 그거죠.^^엄마가 벌써부터 동네분들한테 자랑하고 다니시는 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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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뉘
    그래도 좋은곳에서 맛난거드시고 주변 가까운곳으로 둘러보셔도 좋을듯 싶네요~좋은시간 보내실수있으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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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부모님과의 여행은 그냥 최대한 부모님 맞춰드리는게 답입니다
    좋은 추억 쌓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