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이(♡동규♡복주)
어머님 뭔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지난 주말에 시어머님 생신이라 시댁식구들이
모였어요..저는 생신상 차림 준비하느라
주방에 있었는데 갑자기 둘째아들네 가서
호강받으며 살고 싶으시대요..
그 둘째아들네가 저희 집입니다..
식구들 다 모인 자리에서 시어머님의 갑작스런
폭탄 발언에 표정관리가 철저한 저인데
표정관리가 무너졌네요 ㅠ
예전에 큰 시누이가 엄마는 누구랑 같이 살면
안 된다고 하실 정도로 직설적인 성격이신데
항상 네네 거리는 제가 편하신기 봅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 오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