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이 모두 결혼을 했어요
배우자들까지 합치면 적지않은 인원이예요
모두 성인이고 머리가 큰 상태죠
집안일로 크고 작게 상의할 일들이 있는데 말을 꺼내는것 자체가 편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딱히 뭘 한것도 없는데 불편해요 ㅜ
그럼요. 가족이라고 다 편할 수는 없더라고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 지킬 것만 지키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