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여수, 저는 광주에 근무하는 맞벌이 주말부부에요. 신랑이 바닷가쪽에만 근무할 수 있어서 10년간 계속 주말부부로 살았는데요.이번에 여수 놀러갔다왔는데 7살아들도 저도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광주에서 2년간 교환근무신청하고 우리집 전세주고 여수 세얻어서 살아볼까 싶은 마음도 드네요. 근데 그 일련의 과정이 너무 신경쓸게 많아서 고민도 되요,
0
0
댓글 2
tajomom
주말부부 좋기도 하지만 아들에게는 평일에 아빠가 있고없고도 중요할거같애요 ㅠ
모니
매일 같이살고있는 저는 주말부부가 부럽긴한데 그래도 긴주말부부하셨으니 같이살수있다면 식구가 같이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