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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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남자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매일 같이  참이슬과 사랑을 나누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2병씩을  마셔요. 이제 중독인듯   술기운도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요.   이놈의 참이슬  때문에  다투는 것도 이제  지겹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참이슬과 함께  식사를 해요.

그렇기에  원하는 메뉴가 꼭 있어야 하구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너무 힘드네요.

내 사랑 참이슬~~~

술도 당연히 내성이 생기다보니  술에 강해지는건지  어떤날은 기분 좋다고 1병더  어떤 날은 기분 나쁘다고 한벙더.  본인은 자기가 다 알아서 히니까 걱정 말라고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저만  속터지죠.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구요.  또 하나는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아빠의 모습이예요.  아빠의 권위가  과연 설까 하는 의구심이죠.  자기는 아이들과 대화를 한다고 하겠지먀 아이들 눈에는 아빠우 술주정으로 비쳐지는것 같아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거라는데  술로 쓰러져봐야 정신을 차릴런지  알 수가  없어요. 그때는 이미 늦은걸텐데  왜  그러는지  ㅠㅠ

속도 모르는 시누이는  저한테 자꾸 스트레스 주지 말고 비위를 맞춰주라는데  뭘 얼마나 어떻게 해 줘야하는걸까요?

제가  먼저 스트레스 받다가 제가 먼저 죽을 것 같은데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지  자기동생한테  뭐라고 할 생각은 못하고 저한테  뭐라고 하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미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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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rin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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