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ㅏ식을 낳고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되니
부모님도 하루하루 나이 들어가시는게 눈에보이네요.. 앞으로 몇년이될지 몇십년이될지 부모님 생각만하면 눈물만 나는 울보가되어버렸어요..
평생행복하고 즐겁게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동화책 읽을때 많이 느껴요. 먼가 감동적인 구절이 오면 목이 메어서 읽기 힘들어지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