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주관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엄마들 모임가면 안시키면 안될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흔들리지 않고 저는 공부외에 아이가 하고싶어하는걸 시킨 엄마에요. 학습지나 공부학원은 보내지 않았는데 책은 정말 많이 읽히고 특강이나 유적지. 축제 같은 곳 많이 데리고 다녔어요. 학원다닌 아이보다 훨씬 잘해서 엄마들이 비법을 묻기도 했어요. ^^;;; 대신 아이가 하고싶다는건 시켜줬어요. 공부쪽은 고3까지 영어학원 하나 다녔어요. 친구들과 다니고 싶다고 해서. 그래도 잘해냈어요. 고3까지 상장을 안타본적이 없어요. 저는 아내분의 교육관에 한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