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장보고 왔어요

수박2통, 오렌지 1봉, 맛밤, 전복죽, 순두부, 염색약,고기, 치즈 등등..조금만 산다는게 또 카트 그득 쟁이고 왔어요

살때는 신났는데 집에 들고 올라오기가 힘들어 두세번 지하주차장 오르락내리락ㅠ 냉장고 냉동실 터져나가도록 넣고 당분가 발 끊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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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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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수박 2통이나!ㅇ! 엄청 잘드시나봐요 식구들이! 
    저흰 수박 한통 사도 먼저 꺼내놓지 않으면 안먹어서 나중엔 상해서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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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망꽃수
    그렇게 대형마트에 장보러가기전에 .. 냉장고비우기 필수죠 ;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 역시... 냉동실에 얼리진한참된거 이번주말에 버릴겁니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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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코슷코 가면 드렁크 가득 싣고 와야죠~
    매일 사도 모자란 느낌인데~냉장고 가득이면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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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xury
    냉장고 가득 차지면 기분 좋을꺼 같아요 
    주말에 맛나게 해서 드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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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만 가면 저도 그래요ㅋ
    적어가도 소용이 없지요~~
    수박 2통은 넘사벽이네요.
    한동안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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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다
    냉장냉동 테트리스 잘하셨네요. ㅋ ㅎㅎ 코스트코 가려고 저도 냉털중이예요. ㅋㅋ 저는 코슷 여행삼아 가요. 물불 안가리고 사게 되는 그런 곳... 나중에 가격비교해보면 싼 것도 아닌데 왜 거기서 사면 더 든든하게ㅎㅎ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든든하게 맛나게 잘 챙겨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