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이
본인에게 잘 맞는 직장이 있을거예요
일주일전 수술을 하고 병원 입원 생활중입니다.마침 군복무가 끝난 시기랑 맞아서 아들이 간병을 하고 있어요. 생각했던것 보다도 더 잘 케어를 해주어서 회복도 빠르고 우울증도 생기지 않아 너무 고마워하고 있어요. 좋은 시간 이면에 이제는 취직을 해야하는 아들의 입장이 많이 걱정되고 고민됩니다. 충실히 군복무도 마쳤고 엄마를 위해 살갑게 뛰어다니며 정성을 다 보여주는 착하고 믿음직스러운 아들이 꼭 마음에 맞는 직장을 찾기를 간절하게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