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기 때문에 양보하는게 참 많은것 같아요

제가 가족들 한테 양보를 참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저 역시도 많은 배려를 받고 있는것 같아요.

 

매번 툭탁거리고 싸우고 그러지만 돌아서면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니 이런게 가족인가 싶어서 찡....하네요.

 

매번 잘해야지...하는데 가족한테 잘하는게 젤 쉬운데 어려워요.ㅠ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agnes0117
    맞아요..공감합니다. 부모님 하루하루 나이드시는거보면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자 하면서도 자꾸 놓치네요.나중에 후회하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