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족들 한테 양보를 참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저 역시도 많은 배려를 받고 있는것 같아요.
매번 툭탁거리고 싸우고 그러지만 돌아서면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니 이런게 가족인가 싶어서 찡....하네요.
매번 잘해야지...하는데 가족한테 잘하는게 젤 쉬운데 어려워요.ㅠ
맞아요..공감합니다. 부모님 하루하루 나이드시는거보면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자 하면서도 자꾸 놓치네요.나중에 후회하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