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루 고민이네요ㅠㅠ 저는 옷을 별로 안사요. 화장이든 패션이든 그냥 편한 옷과 소소한 화장을 하는 편인데.. 고딩아들은 안그러거든요 어제도 '바지 사달라~" 오늘도 마지막이다 "옷 매장에서 하나 사고 싶다." 화장품, 악세서리, 시계, 향수 등도 다 해요. 수학여행 단체 사진 보니 옷이 제일 튀더라고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사주고 저와는 다른 감각을 가진 아이라 인정해주고는 있는데..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