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화 드리면 매번 괜찮다는 시부모님 오늘은 형님하고 통화하니 요즘 계속 귀가 안들리시고 이명 때문에 어지럼증이 있으시다네요. 멀리 있는 자식들 걱정할까봐 매번 말씀을 안하시고 자식들에게 폐가 될까봐 매일 하루에 두번씩 운동하시는 시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