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중에 저희는 둘째아들 입니다.나머지 아들 둘은 멀리 수도권에 살아요. 저희가 시어머니 근처에 살고있어요. 그동안 저희가 시어머니 돌봐주고있었어요. 편찮으셔서 요양병원 가시도록 권해 드렸지만 안가신데요. 저희가 모셔야하나요. 저희가 옆애 있는 죄로 모셔야하나요? 어떻게 하면 서로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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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희야
N분의 1로 요양비 내라고 해서 요양원 보내시는게 맞는듯요. 가까이 사는 죄로 아픈 시부모 모셔야 된다는건 너무 억지네요
마요네즈
ㅇㅏ들 세분이서 상의해서 요양원으로 가실지 누가 모실지 결정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쉽게 결정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모시게되면 다시 분가하시는건 쉬운문제가 아니잖아요
채원
절대 모신다고 나서지마세요
상의하시고 결정해야죠...
미니미니민
안돼요 요양병원 가셔야지요
싹쓰리
어머니 혼자생활 가능한 상태라면 혼자사시게하고 아님 요양원 모셔야죠 모시기 시작하면 끝이 안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