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중2병~ㅠㅠ

요즘 중2 아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말로만 듣던 무시무시한  중2병이 오셨네요.

모든것에 삐딱하게 반응하고...지가 gd도 아닌데 말이죠

요즘 아들때문에 팍삭 늙어 버렸어요~ㅠ

이 시간도 결국엔 지나가겠죠.

시간이 약이라 믿고 기다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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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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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어이구야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머지않아 닥칠일이라 남일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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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콤
    전 초등학교 3학년 아들 키우는데도 벌써 느껴요ㅡㅠ혼자만의 세상을 구축하고 무슨말만하면 싫다그러고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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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경험하지 않으면 모를 세계죠ㅠㅠ 아이들의 뇌가 크고 있다는 증거라지만 그 혼돈의 시간을 겪어야하는 아이와 부모는 너무 힘든 날들이예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니 마음을 다잡으세요. 전중고딩 남자 형제 키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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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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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딩 형제...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갑니다.
      건강 챙기시고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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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매엄마
    저도 중2 아들있는데 아직까진 무탈한데.. 걱정이 되긴해요.. 핑크젤리님 말씀처럼 gd가 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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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
    하 5학년딸도 힘든데 
    중2되면 더 힘들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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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
    저희 아들은 그냥 평범하게 지나갔네요.
    약간 삐딱하고 반항한 건 있지만 그냥 성장 과정이 겠죠. 시간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