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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중등이도 수학학원 아직 안다녀요ㅠ 고르다 못갈거같아요ㅎㅎ 어디라도 자기 맞는데가 있을텐데 찾기 쉽지않아요
수학학원을 공부방으로 다녔었는데, 3년되니 선생님도 아이도 뭔가가 맞지않고, 좀 나태까지는 아니나, 덜 신경쓰는것 같은 기분이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월한달은 쉬고. 학원을 고르라고했는데, 두곳 골라놓고 이제 선택해야하는데, 아이의 선택을 믿고 기다려볼려고합니다.
하나하나 다 고민이긴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