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혼자 지내시기 무섭다고 매일 형님 두분이
저녁마다 어머님댁에 가서 지내십니다
자기살림도 있는데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어머님과 지내는게 이해를 하다가도
어머님이 마음을 굳게 가지셨으면 좋겠는데
힘드신가보네요
딸이 모두 집에서30분정도거리라 가깝지만
사생활도 있는데 지켜보는 며느리로선 고민이예요
홀로 남겨지신거 맘이 쓰이는데 매일 형님들이 주무시는건 쫌 저두 이해가 안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