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꼼꼼하고 완벽한 걸 추구하다보니 아이에게도 그런 것 같아요
아이가 실수하는 걸 못보고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미리 아이에게 가르쳤던 것 같아요
그때는 그게 아이를 위하는 것이라 생각했었어요
조금씩 커가면서 제 손에서 놔줘야 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 아이가 사춘기도 되고 본인 의지가 생겨 본인 뜻대로 하려고 하는데 머리로는 놔줘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그래도 조언 정도는 해줘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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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꼼꼼하고 완벽한 걸 추구하다보니 아이에게도 그런 것 같아요
아이가 실수하는 걸 못보고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미리 아이에게 가르쳤던 것 같아요
그때는 그게 아이를 위하는 것이라 생각했었어요
조금씩 커가면서 제 손에서 놔줘야 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 아이가 사춘기도 되고 본인 의지가 생겨 본인 뜻대로 하려고 하는데 머리로는 놔줘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그래도 조언 정도는 해줘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