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엄마한테는 화를 내게 되네요

 

다른 사람한테는 화를 내본 일이 거의 없는데

엄마한테는 조금만 서운해도 화가 나요

 

특히 엄마가 갑자기 약속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면 화가 많이 나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저를 많이 아껴주셨는데

왜이렇게 배은망덕한 자식이 되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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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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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
    저도그래요.. 엄마한테 화 많이내게되죠
    그럼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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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
    엄마라서 더 잘해야 되는데 엄마라서 더 짜증을 내고 화를 내게 되네요.
    어쩔 수가 없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