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오늘 제게 와닿은 글귀입니다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제가 과잉진료를 당한 신체가 있어 한동안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분노하며 저주하며 죽을 듯이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온 몸은 날이 갈수록 더욱 안 좋아지고 제가 퍼부은 저주가 이루어지는지 진료받은 부위는 더욱 망가져갔습니다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는 말처럼

저의 건강하지 못한 생각으로 인해 회복해나가기도 버겁고 힘들었을 내 몸에게 더욱 미안해집니다

옆에서 눈물로 지켜보시며 감내하신 엄마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지금부터 가슴에 새기고 건강해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