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수술

엄마가 무릎수술을 하시러 곧 입원하시면 재활까지 두달정도 집에 안계세요. 이제 아빠식사랑 엄마 재활요양원에 밑반찬 이런거 제가 책임지고 해야해서  고민이예요.

제가 먹는건 잘하는데 요리를 잘 못하거든요. 특히 간을 못맞춰요. 남이 만든건 짜다싱겁다 등등 잘 알겠는데 제가 하면 영 감을 못잡아요. 참 이상하죠? 우리집은 조미료를 안먹는데 반찬을 계속 사먹을 수도 없고 간단하지만 영양가 듬뿍인 레시피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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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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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순
    저도 어머니가 모든반찬을 책임지고계시는터라 뭐라조언을해줄수가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