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쟁이
그거 있잖아요........밖에선 친절한데 내가 정작 가장 잘해야 하는 가족들한테 가장 상처주고 가장 짜증도 많이 낸다고 편해서 이해해 줄거 같아서라는데....... 정말 안좋죠.. 사실 제일 잘해야 하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다들바빠서그러려니하며지내왔는데 요즘들어 대화가너무없어졌어요 얼근보기만해도 짜증을내고 가족보단 친구들이나 동료들이 더편하고 속마음도 다털어놓는데 이상하게 가족들만테만그게안되네요 남보다 못한사이가된것같아서글푸네요
0
0
댓글 3
- 미래에서
그래서 아이도글코 남편도... 회사사장님 아이로 대하라는말이 있잖아요 보통 내가족에게만 편하니까 막대하지 친구네 아이한테는 이쁘게말하잖아요 그렇게대하라고 하더라구요
오늘도걷기저희 집도 사춘기 남자아이들과 50대 남편있는데.. 서로 대화 안합니다. 참 이래도 되는지 싶네요. 생존과 필요 대화정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