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아무래도 성향이 다르다보면 엄마랑도 싸울때가 많죠ㅜ
근데 엄마성격이 너무 불같으셔서 진짜 치마만입었지 남자거든요..나이가드셔도 성격은 변함없으시드라구요..
불의를보면 잘 못참고 남일에 걱정도 같이해주시고 본인맘에 안들면 다 별로라고그래요.
그래서 전 두루좋은게좋은거다생각하는데 엄마는 그게 아니라서 항상 얘기하다 결론은 저랑 싸우게되네요ㅠㅠ
제가 좀만 참고 들어주기만하면되는데 그것도 힘들때가 있구요..
주말에 친정제사있어서 가는데 벌써 또 싸울카 걱정되요..
오빠들 다모여 만나 얘기하고 놀고하면 좋은데 꼭 한번은 엄마랑 부딪치니 엄마를 만나고오면 기빨리는 느낌ㅠㅠ
그래도 제가 좀더 참아야겠죠.엄마랑도 많은 시간 보내야하는데.....그래도 엄만 항상 걱정되고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