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운 사람

같이 있으면 너무 무서운 사람과 사는게..

지옥이다

 

숨만 쉬어도 무섭고 옆에 있어도 무섭다.

 

이게 사는게 맞나 싶고 따로 나가고 싶다.

 

그냥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혼자 살고 싶다.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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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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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태우
     하.. 정말 글쓰신분은 주위에 도움이 절실해 보입니다. 
     쉬이 넘길 일은 아닌듯하네요. 
     어떤 무서움과 지옥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하루빨리 해방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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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화
      작성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주신 분에게 감사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