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건강

이제 나이가 먹다보니..

 

엄마도 올해는 부쩍 아파하시고..

아빠는 관절이 안좋으시다 보니 환절기나 흐린날씨에는 고통이 심하신거보드라구요

 

매해 건강검진 신경써서 받고 있긴하지만..

자꾸 아파하시는 모습 뵈니..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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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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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엄마아빠 건강이 요즘 가장 큰 걱정거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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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드시니
      아프실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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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언니~~
    나이가 들면 안아프데가 없어요
    우리들도 나중에는 똑같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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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점점 아픈데가 늘어나는데
      부모님은 더 걱정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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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태우
     근 80년 인생에 한번도 입원이란것도 안해보신 아버지께서 얼마전 암판정을 받으셔서 수술을 하셧습니다. 건강은 자신하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정말 그 누구보다 큰 산이었고 건강하다 자부하신분이셨기에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회복에 집중하시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나이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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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속상하셨겠어요...
      나이는 정말 어쩔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