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태우 근 80년 인생에 한번도 입원이란것도 안해보신 아버지께서 얼마전 암판정을 받으셔서 수술을 하셧습니다. 건강은 자신하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정말 그 누구보다 큰 산이었고 건강하다 자부하신분이셨기에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회복에 집중하시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나이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