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family/1988123
저희집 강아지는 이집 저집 떠돌다가 4살쯤
맡아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애지중지 키웠고 어느덧 추정 10살을
바라보고 있네요
아직까지 얼굴에 흰털이 많아진 것 말고는
크게 다른 걸 못 느끼고 지내기는 하는데
한해 한해 이별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이별하겠지만
사람 마음이 또 그날이 안 왔으면 하는
마음도 들고 이렇게 미리 걱정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언제나 아기같은 강아지가
제게 고민+걱정으로 다가올줄은 몰랐는데
이래 저래 고민입니다.. ㅠ
0
0
신고하기
작성자 갱
신고글 노견에 접어드는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고민입니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