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다니며 삼반수 하고 있는 둘째아들이 있어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오늘 대학 축제라며 놀러 갔어요ㅠㅠ
믿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고픈데~~
나름 쿨하게 잘놀고 오라고 보내줬어요.
용돈도 쏴주구요.
도 닦는 기분으로 바라만 봐요.
작년에 저도 재수한 딸 결국 재작년에도 갈수있는 대학을 선택했네요 그냥 지켜보는것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