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아들~

대학교를 다니며 삼반수 하고 있는 둘째아들이 있어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오늘 대학 축제라며 놀러 갔어요ㅠㅠ

믿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고픈데~~

나름 쿨하게 잘놀고 오라고 보내줬어요.

용돈도 쏴주구요.

도 닦는 기분으로 바라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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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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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순
    작년에 저도 재수한 딸 결국 재작년에도 갈수있는  대학을 선택했네요 그냥 지켜보는것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