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비
언니는 동생편이겠죠? 형부라는 사람이 좀 특이하네요. 그걸 왜 이해를 못하지?
언니네 부부가 저때문에 부부싸움을 한답니다.!
가족모임을 하던걸 저때문에 못하게됐다고..
제가 신랑따라 이사를 가면서 명절에 친정가는 날짜를 앞당겼는데.!
가족이 모여 고스톱두치고 술도마시고 했는데
그걸 못하게됐다고.!
근데 앞당길수없는 이유도 얘기했고
같이모이게되면 날짜 조율하면 된다고..했는데
본인한테 사과 안했다고..
지금까지 안보고십니다.. 그래서 전 언니도 조카도
눈치보며 만나야합니다..
제가 사과해야되는 부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