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가고 아들까지 낳고
독립을 이미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엄마밥상이 최고예요!
아들 묭실에서 머리 컷트하고
친정와서 엄마한테서 밥 얻어묵고 휴식중입니다!
손주 온다고 할머니가 고기 반찬 해주셨어용 ㅎㅎ
(덕분에 저도 고기반찬 얻어묵어요)
아~~~저도 누가 해주는 음식 먹고싶네요ㅡㅜ 엄마의 음식이 그립네요ㅎㅎ 주말에나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주말에 잘다녀오셨나요? 저는 친정이 가까워서 자주 얻어먹네요~ 복 받았나봅니다
와우 진수성찬이네요 대박입니다정말 맛나보여요 굿굿
감사합니다 엄니 밥상은 사랑입니다 흐흐흐
저도 엄마밥 먹고 싶네요 울엄마 살아계실때 맛있는거 참 많이 해주셨는데 말입니다 보고싶네요
아ㅜㅜ 엄마 살아계실때 효도 더 많이하고 좋은시간 많이 보내야겠습니다
엄마밥이 최고지요. 코로나 이후로 집에 자주 내려가지 못하고 연세드셔서 가서 밥먹기도 눈치보이네요
에구구~ 저는 아직 정정 하시다보니, 건강하실때 좋은시간 많이 보내야겠습니다
입맛도 없고 애들도 라면 노래부르길래 간단히 대충 한끼떼웠는데 반성하게되네요~
저는...할머니집 간건데요ㅎㅎ 저도 아들이랑 둘이 있을땐 간단히 떼운답니다
친정엄마가 해 주는 음식은 다 맛있지요^^ 저도 엄마가 재워준 갈비 소분해서 냉동해 뒀다가 오늘 저녁에 한 팩 꺼내 먹었는데 너무 맛나요 ㅎㅎ
그죠~ 엄마 음식은 사랑입니다 ㅎㅎ 손주도 좋아하고 저도 너무 맛있게 잘먹습니다
와아~~ 밥상 진짜 맛있겠어요. 샐러드에 갈비찜인가요? 콩나물무침, 고추 전부 제 취향!
예ㅎㅎ 요즘 건강식으로 드신다고 매끼니에 샐러드가 올라오네요~ 갈비찜 아니고 돼지뼈찜이래요ㅎㅎ
역시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최고인거 같네요나이가 들어도 엄마가 해주는 밥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그죠ㅎㅎ 건강하실때 좋은거 많이 보여드리고 챙기드릴수있도록 노력해야할것같아요
오늘 밥상이 너무 푸짐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께서 손주를 상당히 아끼시는듯 합니다 심지어 반찬들도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