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목소리..

훈련소 입소한 아들이랑 일주일 만에 

 

통화했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들어가던날 독감이라 잠시 아팠고

 

약먹고 금방 괜찮아졌다네요ㅠㅠ 

 

그래도 오늘 목소리는 밝아서

 

안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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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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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마음이 시리겠네요. 그마음 알죠..그래도 전화할수 있어서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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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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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예전에 비하면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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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아들이 군복무를 하게 되었군요..
    저도 아들만 둘인지라 둘 다 군대에 보내놓고 너무 신경이 쓰였는데..틈만나면 면회를 갔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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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아... 벌써 두 아들 군대 보낸 경험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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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롱
    글만 읽어도 어머님 심정이 어떠실지ㅠ 건강하니까 빨리 나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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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sarang
    정말 반가운 전화였겠네요.
    그동안 노심초사 얼마나 기다리신 전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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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아들 목소리 듣고 바람소리님 울진 않으셨어용???? 엄청 반가우셨을꺼 같아용.. 
    저희 아들이 나중에 커서 군대가면.. 전 몇 일 울꺼 같아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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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에고 맘이 아프시겠어여
    그래도 나았다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