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가 너무 싫어져요.

저도 이제  나이가 40이 넘고  아이들도 있는 엄마인데   아직도  귀가  시간 체크하고 하루면  몇십통씩 전화하는 엄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이가 드실수록  더  저한테 집착하는것 같아 너무 싫어요. 잘해드려야 하는데 자꾸 그러니까 짜증날 때가 많네요. 

 

요즘 엄마가 너무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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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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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데이
    나중에는 이런순간이 죽도록 그리워 질때가
    있으실거예요 전 제가 자주 전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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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flower
      작성자
      그럴까요? 저는  무남독녀라  저한테  그러는것이 당연한건데도  너무 심하다 싶을때가 있어요.  돌아가시면 후회되니 잘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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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네? 나이가 40넘고 아이가 있는데도 귀가 시간을 체크한다구요? 이건 제기준에선 선을 씨게 넘은거 같네요 저같으면 대판 싸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