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나이가 40이 넘고 아이들도 있는 엄마인데 아직도 귀가 시간 체크하고 하루면 몇십통씩 전화하는 엄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이가 드실수록 더 저한테 집착하는것 같아 너무 싫어요. 잘해드려야 하는데 자꾸 그러니까 짜증날 때가 많네요.
나중에는 이런순간이 죽도록 그리워 질때가 있으실거예요 전 제가 자주 전화하거든요
그럴까요? 저는 무남독녀라 저한테 그러는것이 당연한건데도 너무 심하다 싶을때가 있어요. 돌아가시면 후회되니 잘 해야겠죠.
네? 나이가 40넘고 아이가 있는데도 귀가 시간을 체크한다구요? 이건 제기준에선 선을 씨게 넘은거 같네요 저같으면 대판 싸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