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편..

신랑이 요 근래 회사 프로젝트  끝내야 하는게 있어서..늦게 귀가했어요.(늦다라는건..11시에서   12시 퇴근?ㅎㄷㄷ)

언 2달정도..

 

혼자 애들 케어해서 등원시키고, 

저도 출근하고, 퇴근하면서 첫째 하원시키고,  

아파트 안에 어린이집에서  둘째 하원해서 같이 집에 옵니다.

 

이제 밥 준비해서 밥 먹고, 놀고, 씻기고, 재우고해요.

뭐  당연한거니..그러려니 합니다.

 

26일날 이제  일이 끝나서..집에 일찍오고  할  줄알았는데..

 

수고했다고 여기저기 회사분들이랑 식사자리가 많네요.

 

조금 지칩니다ㅎㅎ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무뎌지겠죠?

그저 웃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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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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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화장실  잠깐 가도 뭐하냐고 어디갔냐고 찾는 ,
    어디가도 같이 가야하는.,..  이런 남의편은 어떠신지....  저도 지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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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에휴. 직장맘인데 독박육아라뇨! 힘드시겠어요. 12월이라고 또 늦게 오시는거 아닐까요!
    습관되기전에 얘기하세요. 혼자서는 힘들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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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칠선
    그러니까 말이에요 여자들은 결혼하고 나서 좋을 줄 알지만 너무나 일이 많아서 힘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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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싫다
    아이가 둘에 워킹맘이면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ㅠㅠ
    저는 가정주부인데 온니 독박이였는데.. ㅠ너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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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엄마는 너무 힘드네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너무 고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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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육아로 너무 힘드시겠어요
    집안일도 하고 회사도 다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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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sinna님도 직장 다니시면서 미취학 어린이 두명을 혼자 키우시려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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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sarang
    힘드실것 같아요.
    같은 처지에 조금만이라도 도와주면 좋은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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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아쿠 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ㅠ 
    조금만 힘내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