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esarang
그쵸~ 그쵸~ 모자람은 넘치는것과 같죠. 정말 문제예요.
없는것보단 있는게 났고
적은것보다 많은게 좋다지만
정확히 진리는 아닌것 같군요.
학비를 직접 벌고 이식주도 직접 해결하며
학교를 다닌 청년과
모든 것을 부모가 해결해주고 용돈까지 받으며 학교를 다닌 청년,
이 둘에게 돈은 많이 다를게 느껴질 것입니다.
후자의 청년들이 모두 돈을 쉽게 여기는건 아니겠지만
부모가 피땀으로 모은 그 돈의 의미를 재대로 파악하고 학업에 매진하지않는다면
부모의 도움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예전에는 결필이 문제였다면
지금은 과잉이 문제인 시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