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5살인데 작년 이맘때 5살 많은 큰언니가 자궁암으로 1년 6개월 동안
수술하고 고생만 하다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친정만 가면 울컥하고, 엄마 얼굴 보기가 너무 우울해요.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참 마음아픈 5월이에요.. 힘내세요.. 저도 자년 10월에 부모님 동시에 보내드리고 참.. 힘든 5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