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는 더 관계가 어려워 지네요.
우애좋은 형제, 자매들 많던데
전 안 그래요
동생 하나 있는데 성격도 안 맞고
15년 전 부턴 남 보듯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부모님께도 불효네요
사이 좋으신 형제, 자매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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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곽성은성격 안 맞는 동생 있으면 골치 아프죠.^^저도 그러니까,일단 공감 합니다.정말 별나요.집에 땰까지 데리고 들어와 신세지는 주제에 함부로 성질내서 분란 일으키니 어쩌면 좋은지 모르겠는데 성질 내거나 시비걸 때는 바보라서 망해가지고 저래 산다고 생각하는 게 오히려 좋아요.이기려고 들고 뒤끝이 없거든요.
cashwalker마음 안 좋으시겠어요 성질내고 분란 일으키는 건 너무 괴롭습니다 말씀대로 현명하게 생각하고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pop
15년이란 긴세월을 극복하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꺼 같네요 15년이란게 꽤나 긴세월이기 때문이죠 잘 지내는 형제들은 15년의 텀을 절대 두지 않거든요 늦은듯 해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