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정원
술을 자주 드시면 담배 끊기 힘드실거에요. 제 친구들보니까 담배 끊었다고 평소에는 안피는 애들도 술마시면 따라나가서 피더라구요. 건강 생각하셔서 끊으셔야할텐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빠가 술담배 완전 중독이라서 요즘 너무 걱정이에요. 이것 때문에 잇몸도 안 좋아지셔서 임플란트도 하셨어요. 맨날 잇몸 아프다고 그러셔요. 회사 동료들과 술자리를 일주일에 최소 4~5번은 갖는 것 같아요. 술 마시고 새벽 늦은 시각에 들어오시고는 자고 있는 가족들 깨우시고요. 담배는 몇 년 전에 아주 잠깐 끊었다가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한 갑 이상씩 피우시는 것 같아요. 끊으시라고 말을 해도 말을 안 들으셔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