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정원
어떤 주제로 무조건 반대하시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제가 지금 결혼해서 큰딸이 23살이거든요. 근데 아직도 친정엄마한테 잔소리를 들어요 ㅠㅠ 이사가는것까지 내맘대로 할수가없어요. 서울살다 사정이 생겨 몇년 경기도로 이사를 가게됐는데 경기도는 집사는거 아니라고 난리난리 치셔서 서울집팔고 경기도에서 전세로 몇년을 살았는데 그사이 집값이 미친듯이 뛰어서 결국 다시 서울로돌아온 지금도 전세를 살고있거든요. 그때 경기도 집샀으면 그거팔고 서울로 집사서 편하게 왔을텐데 그럴때면 진짜 너무 원망스러워요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진짜 난리난리 결국 제 하소연만 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