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건강이 걱정이에요.

요즘 자꾸 엄마가 아프시고 힘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3년전에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그때까지도 아버지 병간호도 혼자 다 할실 정도로 건강하셨는데 어느 순간 긴장을 놓으셨는지 자꾸 아프시고 큰 수술도 하시더니 요새는 이유없이 기운을 못차리시는게 영 마음이 안 좋습니다.

작은 체구에 강단이 있던 분이 어느 순간부터는 제대로 걷는 것도 힘들어 하시니 언능 기운을 차리셔서 건강하게 돌아도 다니시고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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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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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에구 많이 걱정되시겠어요ㅠㅠ
    기운 차리셔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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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아마도 목표로 하신 일이 없어지면서 그렇게 되신 걸거예요...
    규칙적인 일을 만들어 주세요...스포츠센타서 여러가지 수업이 있어요...그런걸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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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요즘 부모님의 건강이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