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하나 아들하나 둔 엄마인데요 큰애는 6학년때 사춘기가 와서 저랑 많이 싸우기도 하고 제가 힘들었어요 잘지나간다했더니 이제 둘째가ㅠ 아들은 더욱 힘든거 같아요 물으면 대답도 안하구 대꾸도하고 말도 안듣네요 속이 뒤집힐때가 많아요 이제 슬슬 시작인데 내년,내후년 어찌 지낼수 있을지 벌써 걱정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