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친오빠랑 사이가 되게 좋은 남매였는데 둘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이제 서로 본가에 없고 학교생활한다고 바빠서 그런지 연락도 자주 안하고 서서히 멀어지는 느낌을 받아요.
다른 친구들은 원래 그렇다고 말하기는 하는데 이제 오빠랑 예전처럼 친하게 막 지내기 힘들것같은 느낌!? 뭔가 서운하고 음 막 슬픈건 아닌데 씁쓸한..그런게 있네용.. 부모님보다 더 친밀하고 의지했던 존재라 그런가
만날수있을때 추억을 만들거나 하는식으로 시간을 보내볼까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