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고민

저는 어릴때 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시고 그 뒤로 어머니께서 재혼 하셔서 새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께서 재혼 하신후 아이를 낳으셔서 동생들이 있는데요. 저만 어렸을때부터 온갖 일을 하느라 진학을 하지 못하고 동생들은 모두 대학교까지 마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학업에 대한 열망이 컸던터라 아직까지도 너무 원망스러운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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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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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그런 상황이면 저도 원망하는 마음이 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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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그런 경우면 당연히 마음속에 
    응어리가 져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