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에고 많이 고민되시고 걱정되시겠어요ㅠㅠ
제가 아주 절약하고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쓸 건 다 쓰고 사는데요. 아내는 그 보다 더 한 사람입니다. 그냥 눈 앞에 뭐가 보이면 사고프면 더 생각하지 않고 바로 사는 스타일입니다. 가격도 안 따져보고 그냥 사요.그리고 집안에 놓을 자리도 없는데 막 사고보네요. 그래서 창고에 쌓인 물건들도 많아요.
또 일도 막 저지릅니다. 사업 한다고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그만두길 여러번이고요. 저는 그런 뒤치닥거리에 지쳐가는 중인데 말이죠.......
계속 이러고 살 수 있을 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