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사춘기 왔나보네요ㅠㅠ 엄마도 아이들도 힘든 시기겠어요
엄마도 처음 아들도 처음 ..처음이라 겪는 시행착오가 많네요.
둘다 첨 격는일이라 생각하고 이해하고 넘기려해도 가끔은 이해 할수 없을때가 있네요.
이게 세대차이인건지..울부모님도 그랬을까..생각해봅니다.사람들은 그정도면 사춘기안온거라하는데 한번씩 속 뒤집는 아들 ..
제가 이해못하는걸까요;;;
딸이 아니라 더 공감못하나 ..내가 답답함 아들도 답답하겠죠...
마음을 비워야한다는 친구들 말처럼 비워가는중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