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들

엄마도  처음 아들도 처음 ..처음이라 겪는 시행착오가 많네요.

둘다 첨 격는일이라 생각하고 이해하고 넘기려해도 가끔은  이해 할수 없을때가 있네요.

이게 세대차이인건지..울부모님도 그랬을까..생각해봅니다.사람들은 그정도면 사춘기안온거라하는데 한번씩 속 뒤집는 아들 ..

제가 이해못하는걸까요;;;

딸이 아니라 더 공감못하나 ..내가 답답함 아들도 답답하겠죠...

마음을 비워야한다는 친구들 말처럼 비워가는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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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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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사춘기 왔나보네요ㅠㅠ
    엄마도 아이들도 힘든 시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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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맞아요 자식이라고해도 다른걸 인정하고 마음을 비워야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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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특히 남자아이들은 사춘기 지내기가 조심스럽죠...
    그냥 문열고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이라고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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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아무래도 엄마도 자식도 다 처음이니
    어려운 것 같아요ㅠ 사춘기라면 더욱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