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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떨어져 사시는군요 혼자서도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대학생 딸이 서울에 있는 학교 근처 원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고 저는 지방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할 상황은 아니어서 딸과 떨어져 살다보니 어떻게 지내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게다가 딸이 가끔 연락이 안되면 무슨 일이라도 생긴게 아닌지 매우 신경이 쓰입니다. 코로나 시국에서는 온라인 수업이 많아서 집에서 같이 생활했는데 지금은 모든걸 스스로 잘 하고 있는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