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체력이 안따라주시나봅니다ㅠㅠ 속상하시겠어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는 이제 초등아이인데 엄마.아빠는 체력이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코로나시절 집에만 있다보니 집순이도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주말에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서 아예 이제는 외출을 안하게되네요. 초등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네요. 한창 지금 체험도 여행도 많이 해야하는데 부모가 체력이 안되서 나가자고 못하네요. 그러다보니 아이도 이제 집순이되서 안나가려고 하네요. 집순이 가족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