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7
저도 매일 투닥거려요 휴대폰때문도 그렇고 그래도 몇번에 심호흡으로 화를 참아 보기도 하네요
이제는 공부할 고학년이라서 갈수록 더 다투게 되네요.
핸드폰을 차단 시키고 유튜브를 차단 시켰어요. 핸드폰은 정해진 시간 외에는 못 보게 했더니 매번 불만가득이네요. 공부 좀 먼저 하라고 숙제 다 하고 놀라고 매번 똑같은 잔 소리를 하게 돼요. 아이는 분노가 극에 달 했다며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로 화를 내기도 하네요. 이러다가 아이가 다른데로 엇나갈까봐 걱정이 많이 되네요.
내가 계속 이렇게 다그쳐도 될지 적당히 하고 말아야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유튜브 끊은 순간부터 밉다고 계속 말하는 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