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후반 직딩남이고요. 결혼 19년차에요. 딸 둘 고딩, 중딩 둘 키우는데요. 막내딸이 어릴때는 귀엽고 예뻐서 너무 오냐오냐 했는데요. 초등학교 어릴때는 안 그랬는데, 고학년 되고 중학교 들어가니 말투가 너무 거칠어요. 학교에서 친구들도 그렇게 얘기한다고 하는데 너무 험해서 깜짝 놀라요. 저 어릴때처럼 교육할 수도 없어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