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와 언니의 고민이 있습니다. 엄마는 솔직하시고 좀 다혈질적인 면이 있으시고 본인 의견과 안맞는다 하면 좀 강요하는 면이 있으세요. 반대로 언니는 자기 의견이든 뭐든 얘기를 하지 않고 무관심한 성격입니다. 이 둘과 소통하는데 진짜 힘이 드네요... 한쪽은 거의 아버지랑 제가 맞춰주는 편이고 한쪽은 또 너무 얘기를 안하니 답답합니다ㅠㅠ 어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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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툐리부인💗
너무 힘드시겠네요..저도 한동안
친오빠와 엄마와의 갈등으로 중간에서
제가 힘들더라구요..언니분의 좋아하고
관심있는 키워드를 탐색해보셔서
친해져보시는건 어때요?
저희 엄마도 엄마라는 이유로 자녀들에게
강조하거나 강요하는 면이 없지않아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빠른 시일내에 언니분과
원만한 소통이 있길 바랍니다.
ssy
ㄱ가족끼리 성향이 다르신가 봅니다ㅠㅠ
그럼 좀 힘들더라구요
장보고
서로 성격이 잘 맞지 않으면 가족 모두가 힘들어지죠...ㅜㅜ
그냥 두세요...나선다고 쉽게 변하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