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각자 성향이 있어 누구는 스트레스가 생기면 말이 많아지고 어떤이는 줄어들고 다 다르니 조금 지켜봐주심이 좋을듯요
요즘은 부부 사이에 말이 거의 없네요. 그러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없어지는 거 같아요. 저는 말 하고 싶어서 말을 걸면 항상 단답형이네요. 말을 길게 안해요. 꼭 해야할 말만 하네요.
제가 집안일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하는데도 그냥 달라진거를 신경도 안 쓰네요.
말이 없으니 크게 싸운 적도 없어요. 그냥 뭐가 불만인지 입을 닫고 사는 거 같아요.
원래 수다스러운 성격은 아니었지만 요즘은 더 말이 줄었네요. 대부분 다 저희 부부 같은 분들이 더 많지요?
즐겁게 살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